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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변인이 비전프로용 앱 출시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지원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공유되지 않았다. 이에 애플 제품인 비전프로는 3D 영상과 360도 영상 콘텐츠를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도 비전프로 앱을 별도로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 유튜브 대변인은 비전프로용 앱 출시 가능성 언급
- 현재 애플 제품인 비전프로는 3D와 360도 영상을 아직 지원하지 않음
- 유튜브를 포함한 다른 플랫폼도 비전프로 앱을 별도로 제공하지 않을 계획
- 비전프로에서 유튜브 아이패드 앱 실행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짐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유튜브가 이전에는 별도의 비전프로 앱을 개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왔으나, 최근에는 입장을 바꾸어 비전프로 전용 앱이 향후 로드맵에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유튜브 대변인 제시카 가비는 더버지에게 "비전프로 출시를 기쁘게 생각하며, 유튜브 사용자들이 사파리에서 훌륭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할 수 없지만, 비전프로용 앱이 로드맵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와 반대로, 이전에는 유튜브 측이 "비전프로용 유튜브 앱을 개발하고 있지 않으며, 비전프로에서 유튜브 아이패드 앱이 실행되는 것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재키 로이 애플 대변인은 해당 콘텐츠의 품질이 좋지 않고 동작에 불편함을 줄 수 있다고 밝혀, 향후에도 비전 프로에서 해당 콘텐츠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유튜브는 애플의 비전프로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는 유튜브와 애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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